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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리뷰

삼성 창문형 에어컨 삼성 윈도우핏 AW05A5171TZA 리뷰를 리뷰하다.

by 경이와 찌찌노 2022. 7. 10.

  다나와에서 에어컨을 검색하면  삼성전자 윈도우핏 AW05A5171TZA 제품이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 윈도우핏은 창문형 에어컨이다. 이 제품의 설치면적은 17㎡(5평)이며 소비전력은 0.74kW, 에너지 효율등급은 1등급, 2021년 4월 출시의  듀얼 인버터 에어컨이다. 제품의 상세정보에 따르면 실내외기 일체형으로 셀프 간편 설치가 가능하며 2중 바람 날개로 냉기를 빠르게 순환하여 강력한 냉방을 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 수준의 37 dB 저소음 & 저진동 소음을 내며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은 최대 70%로 절전 가능하다.

 

 

 

다나와 기준 가격

  • 자가설치: 약 52만 원
  • 무료설치: 약 59만 원
  • 자가설치 + 연장키트 60cm: 약 88만 원
  • 자가설치 + 연장키트 90cm: 약 99만 9천 원
  • 자가설치 + 연장키트 105cm: 약 99만 9천 원

 

5대 쇼핑몰 삼성 윈도우핏 AW05A5171TZA 리뷰를 리뷰하다.

1. 냉각 성능이 좋고 소음이 그다지 크지 않다.

 -> 소음 부분은 사람에 따라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소음이 생각보다 크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소음에 민감한 분이라면 신중하게 구매할 것을 추천드린다.

 

2. 설치까지 가능한 제품 구매 시에 해피콜이 따로 오고 창 사이즈를 측정해놨다가 알려주면 취소를 하던 설치를 하던 선택을 할 수 있다. 설치 가능한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가 가능한지 상세정보를 보고도 파악이 되지 않는다면 방문 설치되는 제품으로 구매한 뒤에 해피콜로 상담을 받고 설치를 하면 된다.

 

3. 하루 종일 틀어놔도 생각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 전기세 부분은 평소에 집에서 전기사용량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도 좌우되기 때문에 집에서 평소에 쓰는 전력량도 잘 계산하여야 한다. 인버터 제품으로 목표 온도에 도달 시에 저전력으로 작동하므로 확실히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4. 설치 가능 너비가 상세 설명에 45cm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설치기사님이 50cm넘어야 된다고 말해서 순간 이상했지만 설치기사님이 상세설명에 45cm이라고 하니 수긍하심. 창문이 단창이면 관리가 힘들고 이중창이 낫다고 한다. 브래킷을 설치하고 창틀에 걸치는 식이라 뒷면이 돌출되지 않아 설치한 쪽 창문도 닫을 수 있다. 일부 회사 제품 매립형이 뒤로 다 돌출되어 창이 안 닫히는 제품이 있으므로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다.

 -> 대부분 리뷰에서 설치기사님들이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상세정보에서 설치방법을 프린트해서라도 꼭 숙지해서 기사님이 설치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중창이면 바깥쪽 창문을 여닫을 수 있다고 하니 이중창인 경우에만 설치하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5.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꼭 기사님이 있을 때 교환 요청해야 한다. 외관에 스크래치 및 필터 변색이 있었지만 설치 당시에 요구하지 않아서 교환 거절당하고 케이스만 교체하기로 하였다. 이 제품은 샤시에 구멍을 뚫고 하는 제품이 아닌데 기사님을 잘못 만나면 샤시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방에서 가장 안쪽 창에 설치해야 하는데 바깥쪽 창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라리 자가 설치로 할 걸 후회한다.

 -> 제품이 왔을 때 외관을 잘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교환 요청을 하도록 한다. 가장 안쪽 창에 설치하는지 샤시에 구멍을 뚫지 않는지 꼭 감시할 것. 이 정도면 자가 설치를 하는 게 더 나을 듯하다. 

 

6. 여자 혼자서는 설치하기 힘들다.

 -> 자가 설치 시에 2명이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7. 제품의 이해도가 부족한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하시고 창문 닫고 가동해도 된다고 해서 했다가 PH 에러가 떠서 삼성콜센터에 전화해서 창문 열고 가동해야 된다고 했다.

 -> 기사님을 못 믿겠다면 자가 설치하자.

 

8. 벽걸이 형 타공에 불가능해 파세코 제품과 비교하다가 as를 감안해 삼성으로 결정했다.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제도 신청으로 환급도 받았다. 창문 구조상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철거를 해야 해서 4~5개월은 설치 나머지 기간은 창고에 보관해야 해서 번거롭다. 

-> 이 제품을 샀다면 1등급 가전제품 환급 제도를 신청할 것, 창문 구조에 따라 창문형 에어컨을 철거 및 설치를 반복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참고하고 구매할 것, 벽걸이 에어컨과 고민 중이고 설치가 가능하다면 무조건 벽걸이 에어컨을 추천드린다. 

 

9.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과 연장 패널 구매해서 자가 설치했는데 약 3~4시간 걸렸다. 전동드릴 없이 드라이버와 스패너로 조립하여 오래 걸렸다. 설치 중에 볼트 구멍이 없는 부분이 있어서 결국 드릴을 빌렸다.

-> 자가 설치 시에는 전동드릴이 필수라고 보인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는 기사님이 설치해주고 제대로 설치하는지 뒤에서 감시하는게 베스트로 보여진다. 

 

10. 소음이 심해서 원래 그런 건 줄 알았는데 AS 신청해서 보니 기계 자체가 문제여서 교환 재설치받았다.

-> 원래는 벽걸이 에어컨 정도의 소음인데 소음이 정말 심하다고 생각된다면 AS 신청을 꼭 해야 한다.

 

11. 이중창인데 안쪽 창이 나무 창틀이라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하여 자가설치하였는데 바깥쪽이 일반적인 샤시(플라스틱?) 창틀이라 자가설치로 10분만에 하였다.

-> 안쪽창이 나무 창틀이고 바깥쪽이 일반적인 샤시 창틀이라면 설치가 가능할 수도 있다. 이 분은 자가 설치를 10분 만에 하였다고 한다...

 

12. 하얀 부스러기 같은 먼지가 계속 나와서 AS를 신청했지만 기사님은 제품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계속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어 AS를 다시 신청했지만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3번 작동하고 가족들이 비염으로 병원 다니고 있고 틀지도 못하고 있다.

-> 하얀 가루가 나온다는 리뷰가 가끔씩 있으며 교환이 된 리뷰도 있고 교환이 안 됐다는 리뷰도 있다. 이런 제품이 온다면 빨리 교환 신청을 해서 바꿔야 될 듯하다. 

 

13. 에어컨 기사님이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자가 설치해버렸다.

-> 믿을 사람이 없다.

 

 결론적으로 벽걸이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을 고민 중이라면 벽걸이 에어컨을 추천드리고 창문형 에어컨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손재주가 좀 있다면 2명 이상이 자가 설치하는 것을 추천하고, 방문 설치를 원한다면 설치 과정을 꼭 숙지하고 기사님이 설치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잘못된 지점을 지적해야 한다. 제품 도착 시에 외관을 꼭 살피고 작동 후에도 하얀 먼지가 나오는지 시원한지 꼭 살펴보고 이상이 있다면 교환이나 환불 신청을 빠른 시간 내에 해야 한다. 

 *비고: 2021년형 모델이라 2022년형 모델보다 저렴하지만 스마트띵즈랑 연결이 되지 않는다. 창문형 에어컨은 틈새 막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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