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by 경이와 찌찌노 2021. 3. 9.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근육주사로 접종하였습니다. 오전 10시쯤 접종하였고 오후 4~5시부터 몸에 쇠약감 같은 게 느껴졌습니다. 오한이 들기도 했습니다. 집에 오니 7시쯤 되었고 열이 39도까지 올랐습니다. 지금은 타이레놀을 복용한 상태이고 쇠약감이 남아있고 열감과 전신의 약한 근육통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먹고 열은 38.3도까지 떨어졌네요.

3월 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오전 10시쯤 접종, 전신쇠약감, 열감, 전신 근육통 있음. 오후 6시 38.3 체크됨. 타이레놀 2알 복용함. 10시쯤 열은 39도까지 올라감. 타이레놀 2개(총 4개째)를 오후 10시 반에 다시 복용. 현재 열이 39.5도까지 올라감.
새벽 2시까지 39.7도 찍음. 이부프로펜 하나 먹고 잠.
3월 10일: 아침에 37.4도까지 떨어짐. 이부프로펜 하나 먹고 출근함. 오후 3시쯤 38.9도까지 다시 올라감. 트라몰 3개(타이레놀이랑 같은 성분의 약) 복용함. 오후 6시 37.8도까지 떨어짐. 오후 11시 38.3도까지 올라감. 트라몰 3개 복용함. 약간의 두통과 어지럼증, 오한, 전신 근육통 있음. 0시 38.6 체크됨
3월 11일: 아침 7시 38.2 체크됨. 오전 11시 40분 트라몰 3알 복용. 12시 38.0 체크됨. 오한, 약간의 어지럼증 지속됨. 6시쯤 귀가 36.5 체크됨. 0시 36.8 체크됨. 주사부위 통증 남음. 약간의 어지럼증 있으나 오한 없음.

 

3월9일 체온 39.5도 사진
3월 9일 오전10시 체온 39.5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