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싸게 사는 법(공짜폰은 있다?!)

 휴대폰을 싸게 사는 법은 첫 번째 휴대폰 성지에서 휴대폰을 구매한다. 두 번째 1년이 지난 휴대폰을 구입한다. 세 번째 사전예약으로 휴대폰을 구입하면 카드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받아서 실 구매 금액을 줄일 수 있다. 

 

 

 

① 휴대폰 성지에서 핸드폰을 구매

  휴대폰 성지는 일반적인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적인 보조금을 얹어주는 판매점을 말한다. 현재는 단통법 시행으로 불법으로 되어있지만 휴대폰 구매를 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휴대폰 성지를 방문하여 핸드폰을 싼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다. 오프라인 성지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테크노마트나 신도림이 있다. 온라인 성지의 대표적인 사이트는 뽐뿌, 호갱님우리 호갱님, 빠삭 등이 있으며 글쓴이는 '빠삭'이라는 사이트를 5년 이상 이용하고 있다. 빠삭에 가입하여 S.N.R(스노방)이라는 메뉴에 들어가면 다양한 판매자들과 다양한 판매조건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판매자들 중에서 방문자수가 많고 구매, 처리 중 숫자가 높은 판매자 글을 들어가면 적어도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 이상 정도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모델들은 공시 지원금 + 보조금을 더하게 되면 공짜폰이 되거나 내가 돈을 받고 기계를 받는 경우도 있다.(LG 폰의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LG 폰을 살 수가 없다.)

 ※ 보조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는 직접적으로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 빠삭의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공부하도록 하자~! 조금만 공부하면 일반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보다 최소 30만 원 이상은 싸게 살 수 있다!!

 

 빠삭 갤럭시 S22 판매자 보기 ↓↓

 

갤럭시S22 / 갤럭시S22+ / 갤럭시S22U (256G) / 갤럭시S22U (512G)

 

 

 

② 1년이 지난 휴대폰을 구입한다.

 많은 사람들이 최신의 프리미엄 휴대폰을 대부분 구입하길 원한다. 하지만 최신폰을 구입하게 되면 제 가격을 다 주고 사야 한다. 이 프리미엄 핸드폰들도 1년 이상 지나면 출고가가 떨어지고 공시 지원금도 대부분 올라간다. 예를 들면 갤럭시 S20의 출고가는 120만 원대였는데 현재는 70만 원대이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40~50만 원대로 갤럭시 S20은 현재 기준으로 20~30만 원에 살 수 있는 것이다. 꼭 최신폰의 특정한 기능이나 디자인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1년이 지난 프리미엄급 휴대폰을 구입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성능도 최근에 나온 보급폰에 비해서도 훨씬 좋다고 볼 수 있다. 글쓴이도 항상 1년이 지난 프리미엄급 핸드폰을 구매해왔으며 휴대폰 구매 가격(할부원금)이 15만 원 이상을 넘어간 적이 없다. 

 

 * 휴대폰 구매 시 팁

 통신사별로 매일매일 정책이 달라진다. SKT, KT, LGU 통신사 별로 같은 휴대폰이 출고가가 다를 수 있고 공시지원금도 다를 수 있다. 어제는 공시지원금이 20만원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공시지원금이 50만원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어떤 휴대폰이 SKT는 출고가가 100만원이면서 공시지원금이 20만원인데 KT는 출고가가 80만원이면서 공시지원금이 50만원일 수 있다. 내가 만약 번호이동을 생각하고 있다면 같은 휴대폰도 통신사마다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다를 수 있으니 통신사별로 가격을 비교해보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③ 사전예약으로 휴대폰을 구입한다. 

 아이폰 13이나 갤럭시 S22 등 최신폰이 출시하기 전에 항상 사전예약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주는 사은품 외에도 대리점을 통해서 사전예약 구매하는 경우는 대리점에서 주는 사은품이나 경품을 받을 수 있고, 자급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쿠팡이나 11번가, 애플코리아나 삼성전자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 할인도 일정 부분 받을 수 있다. 최신폰을 꼭 구매하고자 한다면 사전예약을 통해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도록 하자.

 

 

 

 휴대폰을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재 갤럭시 S22는 휴대폰 성지에서 살 경우에 공시지원금과 보조금을 합하면 할부원금이 0원인 공짜폰이다. 하지만 9만 원짜리 요금제를 최소 6개월 유지하여야 한다. 핸드폰을 싸게 사는 법만큼 중요한 것은 통신비를 줄이는 일인데 만약에 핸드폰을 3년 이상 잘 쓴다고 한다면 당장에 돈이 많이 들더라도 자급제 휴대폰을 사서 알뜰폰 통신사의 LTE 요금제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대리점을 통해서 최신 휴대폰(5G)을 구매하는 경우 5G 요금제를 강제로 써야 하지만 자급제를 사는 경우에 LTE 요금제를 처음부터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을 2년마다 바꾸는 사람이라면 휴대폰 성지를 이용하는 게 나쁘지 않지만 3년 이상 쓴다면 자급제 휴대폰 + 알뜰폰 통신사 LTE 요금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