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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 별 스펙 비교

by 경이와 찌찌노 2021. 7. 26.

 방마다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 대안으로 냉풍기나 이동식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창문형 에어컨의 좋은 점은 타공이나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설치 및 해체가 5분에서 10분이면 가능하다고 하며 그래서 필요한 계절이 설치하고, 필요 없을 때 해체하여 보관이 가능하다. 창문형 에어컨은 대부분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각 브랜드별 21년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과 기타 스펙(냉방능력, 평수 등)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 창문위치에 따라 설치가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한다.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AWA07VOOS)

면적: 7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냉방능력: 2.7kw(국내 최대 냉방능력)

소비전력: 0.86kW

최저 소음: 45dB

기타 특징: 창문형 국내 최초 UV-C LED 열교환기 살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구균 억제 효과

가격: 593,940(다나와 7월 기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PWA-3300M)

면적: 6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냉방능력: 2.35kW

소비전력: 0.72kW

최저 소음: 37.1dB(취침모드), 냉방 5단에 18도 설정 시 (45.2dB)

기타 특징: 최초 듀얼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10년 무상 보증, 일 제습량 32.2L으로 단독 제습기로도 사용 가능, Made in korea 창문형 에어컨

가격: 677,970원(다나와 7월 기준)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AW05A517NZA)

면적: 5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냉방능력: 2.10kW

소비전력: 0.74kW

최저 소음: 37dB

기타 특징: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 최대 70% 절전, 트윈 인버터 컴프레서로 저소음과 저 진동 실현, 창문형 에어컨에 BESPOKE 컬러를 입혀 인테리어 연출 가능, 리모컨에 쓰이는 건전지가 AA나 AAA가 아닌 수은 전지

가격: 836,620원(다나와 7월 기준, 연장 키트 90cm 포함)

 

 

 

21센추리 창문형 에어컨 CINT-8100R

면적: 6.5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냉방능력: 2.3kW

소비전력: 0.72kW

최저 소음: 43dB

기타 특징: 인버터, 넓어진 냉방면적, 안전시스템 장착(정전보상장치, 압축기 과열 보호장치, 압축기 과부하 보호장치)

가격: 649,000원(다나와 7월 기준, 60cm 키트 포함)

 

이파람 창문형 에어컨 EPA-W075CA

면적: 6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냉방능력: 2.2kW

소비전력: 0.66kW

최저 소음: 45.8dB

기타 특징: 창틀 레일 어디든 원하는 곳에 설치가 가능하여 두 번째 창틀에 설치할 경우 태풍, 폭우 시 물 넘침 방지, 하루 제습량 21.6L로 단독 제습기로 사용 가능, 

가격: 592.860원(다나와 7월 기준)

 

 

 창문형 에어컨에선 사람들이 파세코와 삼성을 많이 고민한다고 한다. 파세코는 국내 생산에 창문형 에어컨에선 꽤나 이름을 날리고 있었고 삼성은 중국 생산에 가격도 파세코보다 몇십만 원 비싼 가격이다. 삼성의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은 설치시에 허술한 브라켓이 문제가 되어 바깥 소음이 차단이 잘 되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고, 파세코는 듀얼 인버터에서 고주파음이 삐익거리는 소리가 나서 저소음인데도 불구하고 고주파 소리가 더 시끄럽다는 후기가 있었다. 창문형 에어컨이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훨씬 소음이 적긴 하지만 켜놓고 잘 때는 소음에 민감한 사람한테는 여전히 소음이 크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설치가능하다면 무조건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동식에어컨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이 소음과 냉방능력이 훨씬 좋다는 후기가 많으므로 구매에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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